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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탄(숯), 코크스, 금속분 등의 가연물이 표면에서 산화반응하여 열과 빛을 내며 연소하는 현상을 표면연소라고 합니다.
휘발분도 없고, 열분해반응도 없기 때문에 불꽃이 없는 것이 특징이지요.
석탄, 금속 등의 표면은 흡착능력이 강하여 공기 중의 산소를 흡착합니다.
고체 표면에서 가연성 고체 분자와 흡착된 산소분자가 혼합계를 형성하고, 이 혼합계에 최소점화에너지(MIE) 이상의 에너지가 주어지면 반응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반응열에 의해 미연소 부분이 활성화되어 연소가 발생합니다.
이러한 표면연소는 고체가 미분화되어 표면적이 증대되거나 매우 큰 에너지가 가해져서 초기 반응속도를 크게 하지 않으면 연소는 정지됩니다.
또한, 연소가 물체 표면에서 직접 발생되므로 증발 과정 없이 연소되며, 불꽃연소에 비해 그 속도는 매우 느립니다.
표면연소에 대한 이론은 뭐 이 정도로 마무리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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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연소가 일어나는 대상물의 종류, 즉 "석탄, 숯, 목탄, 코크스, 금속분"을 암기해 봅니다.
"얼굴 표면에 숯(석탄)을 바르니 금방 코와 목이 타더라"
그래서 마스크를 썼지! 😷
얼굴표면 : 표면연소
숯(석탄) : 숯, 석탄
금방 : 금속분
코 : 코크스
목이 타 : 목탄
(※ 위의 사진 이미지와 함께 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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