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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C-IEC 전선 규격을 보면, 전선의 공칭 단면적(㎟)을 아래와 같이 분류하고 있습니다.
1.5 / 2.5 / 4 / 6 / 10 / 16 / 25 / 35 / 50 / 70 / 95 / 120
150 / 185 / 240 / 300 / 400 / 500 / 630
소방설비기사 전기분야에서는 1.5에서 120 정도 까지만 암기하면 문제를 푸는데 크게 지장이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다 암기하면 좋기는한데, 뭐 굳이...
차라리 그럴 시간에 화재안전기준 하나 더 외우는게 좋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따라서 본 암기법은 1.5에서 120까지의 암기법만 소개를 하고, 나머지는 추후에 업데이트를 하던지 말던지(?) 하겠습니다.
💥(!) 본 암기법은 본인의 개인적인 학습을 위해 만든 자료이므로, 단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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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제6대 왕 '단종'과 그 숙부인 '세조(수양대군)', 그리고 '사육신'..!!
(갑자기 뜬금없기는... 😂)
자세한 역사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키워드만 살짝 빌려와서 암기법에 이용해보죠~.
'전선'의 '선'에서 '조선', '단면적'의 '단'에서 '단종'을 유추합니다.
'아~ 조선의 왕, 단종과 연관이 있구나~~' 그냥 이렇게 생각하면 됩니다.
'사육신'은 '여섯 명의 죽은 신하(?)'라는 뜻으로, 폐위된 단종의 복위를 도모하다가 세조(수양대군)에게 들켜서 처형당한 여섯명의 신하들을 말합니다.
이를 이용해 아래와 같이 암기 키워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역사적인 팩트와는 전~~혀 상관없이 아래와 같이 스토리텔링을 만들어 봅니다.
조선시대 1525년의 사육신,
그 후 100년(1525+100=1625)동안 세조의 고집을 꺾지못하고,
결국 처형당할 위기에 처하는데, 그들을 구조하기 위해 남은 시간은 단 12시간뿐!!
스토리텔링을 통해 각 키워드가 의미하는 바는 아래와 같습니다.
1525 → 각각 1.5 / 2.5
사 → 4
육 → 6
신 → 십 → 10
1625 → 각각 16 / 25 (=1525+100)
세조 → 세오 → 35
고집 → 오십 → 50
처형 → ㅊ영 → 치(ㄹ)영 → 70
구조 → 구오 →95
12시 → 1+2시 → 1+2십 → 120
암기문장의 시작 '1525'는 일단 무작정 암기하는 수 밖에 없네요.
그 다음줄은 100(년)을 더해서 '1625' 입니다.
1525~1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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