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의, 2번째 필기시험 도전




한 달 전부터 설렁설렁 시험공부를 해오고는 있었는데, 막상 시험접수를 하고나니 일종의 '데드라인'처럼 바닥에 빨간선이 하나 그어진 느낌이다.

그 선을 과연 넘을 수 있을까 없을까..

1차 시험이 2차 시험으로 가기 위한 '경유지'일 뿐 최종 목적지는 아니지만, 아직 1차 시험도 안 본 상황에서 벌써부터 2차 시험 대비 공부를 겸하고 있는 현재의 공부방법이 과연 올바른 것인지는 모르겠다. 
객관식 시험도 엄연한 시험인데 너무 쉽게 생각하고 있는 건 아닌지..

설마 1차에서 떨어지겠어?... 근거없는 자신감, 자만심

이러다 1차 시험 떨어지면 말짱 도루묵인 것을.. 😓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꿈:틀, In Space」에 있습니다. 
아이디어 도용, 무단복제인용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