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발음 연습 (7) : 숫자 읽기






같은 숫자라도, 증시뉴스에서는 '2395'라는 숫자를 '이천 삼백 구십 오'라고 읽고, 부동산 관련 뉴스에서 가구수로 말할 때는 '이천 삼백 아흔 다섯'이라고 읽습니다.

 

맨 마지막 <8번> 스크립트의 경우, 숫자의 단위가 '가구수'가 아닌 '' 인데요, <5번, 6번> 스크립트와 비교해서 들어볼 만합니다.

 

 

 

1 

오늘 코스피는 14.92 포인트 상승한 2395.26에, 코스닥은 5.08 포인트 오른 717.97에 마감됐습니다.

  

오디오 플레이

 

 

2 

이 시각 현재 코스피지수는 19.81 포인트 오른 2384.91에, 코스닥은 0.63 포인트 밀린 710.19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오디오 플레이

 

 

3 

질병관리청은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외래환자 1000명당 독감 의심 환자 수는 52.5명으로, 한 주 전보다 13.5%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디오 플레이

   


4 

현지시각으로 어제, 파키스탄 북서부의 한 모스크에서 강력한 폭발이 발생했습니다.
40명 이상이 숨지고 부상자는 150명이 넘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당시 300명 이상이 기도 중이었으며 대부분 경찰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오디오 플레이

 

 

5 

포항지역 미분양 아파트가 4500여 가구에 이릅니다.
포항시가 조사한 현황을 보면 포항의 미분양 아파트는 지난해 12월 기준 4546가구로 1년 전에 비해 1627가구가 늘었습니다.

 

오디오 플레이

 


6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기준 울산의 미분양 주택은 2999가구로 한 달 전인 1414가구에 비해 112.1% 늘었습니다.

 

오디오 플레이

 

 

7 

코스피 지수는 0.02% 내린 2449.92로 개장한 뒤 외국인이 1611억 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는 반면, 개인은 720억 원어치를 순매수 중입니다. 오전 11시 20분 기준 0.40% 하락한 2440선에서 거래 중인데요, 같은 시각 코스닥 시장은 0.13% 오른 739.5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디오 플레이

 

 

 

8 

미분양 가구가 70,000호에 육박하면서 지역별로는 수도권 11,035호로 전월 10,373호 보다 6.4% 늘었습니다. 특히 지방은 57,072호로 전월 47,654호와 비교해 19.8%나 증가했습니다. 


오디오 플레이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꿈:틀, In Space」에 있습니다. 
아이디어 도용, 무단복제인용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