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본다] 대기환경산업기사 : 대기안정도 판별기법 종류 암기하기 [그:리다]






나 혼자 본다 시리즈

본 포스팅은 제가 공부하고 이해한 내용을 오로지 '저 혼자 볼 목적'으로 정리한 내용으로서, 굳이 다른 사람의 학습을 돕기 위한 글은 아닙니다. 저만의 방식으로 저 혼자만 이해하고 암기하면 끝입니다. 또한 '나혼자본다' 시리즈에서는 경어체를 사용하지 않으니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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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안정도 판별기법의 종류를 묻는 기출문제를 보니, 다음의 4가지가 정답으로 나와있다.


- 온위
- 건조단열감율
- 파스킬지수
- 리챠든슨수


생소한 어휘들이다.
간단한 암기문장을 만들어 후딱 외우고 치워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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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정도 별기법'을 짧게 줄여서 '대판'이라고 하자.
'대판 싸우다'라는 표현 들어봤지?

그리고 역사책을 보면, 우리 조상들은 대대로 좌, 우 편을 갈라서 정말 징글징글하게 싸워왔다.
물론 그게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지. 빌어먹을 국의원 년놈들..

그 중 고려 말, 신진사대부의 온건파급진파의 대립이 있었다.
여기서 고려시대 역사까지 자세하게 알 필요는 없다. 
여기서 필요한 건 '온건파'라는 단어 뿐이다.

위, 조단열감율, 스킬지수의 앞글자만 따서 단어를 만들면 '온건파'가 된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암기 문장 하나가 만들어 진다.



'대판 싸운 온건파 리차드'



고려 시대에 웬 리차드?
리차드가 누군지는 모르지만 외국인 이름(Richard)이라고 치자. 
대기안정도 판별기법 각각의 정확한 명칭을 잘 알고 있다면, 위 문장만 암기해도 충분히 주관식 답을 쓸 수 있다.

하지만, 앞글자만 암기하기엔 뭔가 불안하다.

온위는 그렇다쳐도, 건조단열감율??
'건조+단열+감율'이라는 3개의 단어가 모인 합성어이다.

이런 합성어를 암기할 때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
'건조'까지는 기억나는데 뒤에 오는 단어가 헷갈릴 수 있고, '건조'와 '감율'은 생각나는데 가운데 '단열'이라는 단어가 생각이 안 날 수 있다.

그래서, 만약을 위해 플랜B, 즉 암기문장 뒤에 뭔가 안전장치를 추가해야 한다.

안전장치는 바로 '위-단감-킬'
나무 위에 달린 단감을 킬(Kill), 죽인다는 뜻.. 뭐 그런 정말 말 같지도 않은 말이다. 
깊게 생각하지마라.


설탕대신 청도단감으로 맛을낸 일품 명품 포기김치 10kg (주2회 수 금 생산), 1개


시험지에 정답을 적기 전, 시험지 아래에 '연습란'이 있다. 거기에 써라.
'온건파 리차드'를 차례대로 세로로 쓰고, 그 옆에 다시 세로로 '위 단감 킬'이라고 적어준다.


온↓ 위↓
건↓ 단감↓
파↓ 킬↓

리↓
차↓
드↓


이로써 모든 암기문장이 완성되었다.


'온건파 리차드, 위 단감 킬!'


기억할 수 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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